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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 (책을 보자)/경제

주식가치투자의 길잡이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 공식 불곰&박선목)

60개 매도 종목 평균 수익률 62%

IMF, 9.11, 리먼 사태 모두 이겨 냈다.

어떤 상황에도 휘둘리지 않는다.


팟캐스트 경제투자1위

실전 투자종목 분석 15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 공식  


불곰&박선목









단숨에 보는책 (keynote!)





주식은 도박이 아니다.


주식 도박이죠?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 봤을 불곰한테 던진 첫 질문 이었다. 흔들리는 깃발을 가리키면서 움직이는 것이 바람인지 깃발인지를 놓고 옥신각신하던 두 스님을 향해 흔들리는 건 너희의 마음이다. 프로는 결코 도박을 하지 않는다. 이 때 중요한 건 바로 도박을 하지 않겠다는 태도야. 그런 태도 덕분에 확률,상대방의 성향과 마음 등 여러가지 보이는 거야. 그러니까 프로 포커 선수로서 돈을 벌 수 있지.



주식투자 

망하고 싶으면 이렇게 해라.

1단계 대부분 지인소개로 공부도 별로 하지 않은채 주식을 하게 돼, 소규모로 결국 첫 투자가 성공해도 결국은 실패하지

2단계 소규모 투자로 잃은 원금을 찾고 싶어서 주식 공부를 시작하지, 가치투자.! 

3단계 가치투자를 한다고 생각하는 데 자신만 실패를 거듭해서 결국  포기.

4단계 차트와 소문으로 단타 매매로 치고 빠지는 주식을 하지, 이때부터 신용매수를 하게 돼 결국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는 거야. 그리고 거의 100% 실패해.

5단계 여기서 둘로 나뉘어 하나는 원금이고 뭐고 다 날리는 거고 소위 깡통차는 거지. 다른하나는 10~20% 건지는 사람들이 선물 옵션을 하지. 진짜 망하는 지름길, 아니 고속도로야 , 가장 빨리 망하는 방법이야.

6단계 결국 주식 불신론자가 되지 주식이 아주 깊은 상처로 남는 거야.



증권사의 장삿속을 이해하라.

증권사는 매매수수료가 주 수입원이다. 당신이 주식을 자주 사고 팔수록 돈을 많이 번다.

증권사는 회사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식회사다. 고객의 수익보다 매매 수수료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대학생 주식투자대회가 타짜 만들기 대회인 이유.

최고의 단타쟁이 선발대회, 즉 단기간에 급성장할 주식을 노리는 단기투자만 하라는 뜻이다.

수수료 지불 기계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과다한 매매일수와 종목수를 지정해서 온각 매매를 유도 한다.

노름판 고객 유치용 이벤트, 급등주, 테마주 중심의 도박성 투자에 열광하는 것이 더 문제. 하지만 이프로젝트는 대단히 성공적으로 진행 된다는 함정!




기술적 분석은 쓰레기다.

과거 주가가 내일의 주가를 말해 줄 수는 없다. 그래프 분석할 시간 있으면 회사를 분석하라. 중요한 것은 주식의 가격이 아니라 가치 이다. 증권사에서 기술적인 분석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 하지만 정작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기술적 분석을 사용하지 않는다. 기술적 분석은 단타쟁이를 위한 것이다. 매매유도를 많이 함으로써 증권사의 최대 수입원이 늘어 난다.



경제신문 우선 읽지마라

늦은 정보, 죽은 정보 투성이다. 금융권 회사의 상품을 소개하는 홍보성 기사들로 넘친다. 쓸데 없는 정보를 차단하는 것도 좋은 정보 구하는 만큼이나 중요하다. 경제 신문을 읽는 경우는 매수나 매도 상관없이 정보를 확인 할때 필요한 정보를 찾아 듣는 것돠 무방비 상태에서 들리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증권사의 목표주가를 믿지 마라

목표주가도 결국 매매 회전율을 높이려는 미끼에 지나지 않는다. 상장된 회사와 증권사의 유착관계를 생각해 보라. 주가란 원래 맞히기 힘든 것이다. 증권사의 목표는 이익창출이고, 이익을 내려면 매매 회전율을 높여야 한다. 이건 그들의 비지니스다. 잘못도 불법도 아니다.



인생도 주식도 남들 따라 가기만 하다가는 길을 잃기 십상!

시황분석을 믿지 마라. 과거만 니야기 할 뿐이다. 결코 미래를 알려 주지 못한다. 미인주,주도주에 손대지 마라. 이목이 쏠린 주식은 이미 오버슈팅 상태에 있다. 저평가된 소외주를 찾아라.

합당한 이유 없이 주식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CB, BW발행은 주주들을 배산하는 행위이다. 이런 주식은 매도가 상책이다.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CEO리시크를 확인하라.




PER 계산시 주의 할 점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 같은 주식 희석 요인이 있다면 미전환 상태이더라도 주식으로 전환 하여 시사 총액을 계산한 후 당기순이익으로 나누어 줘야 정확한 PER를 얻을 수 있다.

투자에 적용할 PER는 본인이 직접 추정하여 계산 해야 한다. 포털사이트와 증권사이트,증권사 HTS에서 제공하는 PER는 대부분 트레일링 PER 즉 가장 최근의 사업연도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하는 PER인 반면, 예상을 미래에 예측되는 당기순이익을 기분으로 하는 PER사용해야 한다. 과거는 참고용 수치 일 뿐이다.

예상 PER산출은 맨 먼저 전자 공시시스템의 분기별 실적을 체크하면서 작년 분기 실적,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을 비교 분석하여 향후 실적 추이를 예상한다. 실적추이가 긍정적일 경우, 투자할 회사의 아이템과 산업의 향후 전망에 대한 최근 뉴스들과 전문가 의견들을 조사 분석한다. 실적과 관련 자료를 확인후 투자 할 회사의 주식 담당자, 영업부서, 연구소등에 전화를 걸어 향후 실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회사에서 허락한다면 기업을 탐장하여 정보를 얻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미래예측 당기순이익을 스스로 계산하여 투자에 필요한 예상 PER을 얻는다.




전자공시시스템을 보기 위한 재무제표 필수 지식


1년 회계기준은 4분기로 나뉘고 각 회사는 분기별 실적이 적힌 사업보고서를 3개월 단위로 네번 공시하도록 되있다.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작년의 분기별 실적과 누적실적을 비교하고, 작년과 올해의 해당 분기 실적도 비교 할 수 있다.

재무상태표

자본 +부채 = 자산 사업이 잘돼서  이익 잉여금이 생겼다 -> 부채 비율이 낮아 진다. 사업이 잘 안돼서 자본금까지 줄었다 -> 부채비율이 높아진다. 자본금 절반은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되고 완점잠식은 상장폐지 이다. 부채비율은 통상 100% 이하가 안전하다.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원하는 회사명을 입력하고 분기,반기 사업보고서 -> 재무에 관한 사항 -> 연결 재무제표 순으로 열람하면 된다.

포괄 손익 계산서는 이익이 났는지, 손실이 났는지 알 수있다. 매출액 - 매출원가 - 판매관리비 = 영업이익이다.

영업이익 + 영업외 수익 - 영업외 비용 = 법인세 차감전순이익이고

법인세차감전순이익 - 법인세비용 = 당기순이익이다.

당기순이익 +/- 기타포괄손익 = 총 포괄 손익임을 명심하자.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 PER 이며 10 이하가 안전하다.



자본연동표는 자본의 총액이 변하는 내역으로 유상증자, 무상증자, 감자, 잉여금을 알 수 있다. 

현금흐름표는 입출금표로 영업활동은 + 가 당연히 좋다투자활동은 가급적 마이너스가 좋다. 재무활동 역시 마이너스가 좋다.


 

                      

케이스 스터디


매도1호 와이솔

종목코드 122990

매수일 2010.11.18,   8,420원 매수

매도일 2011.4. 5,    16,100원 매도

최종 수익률 +92%


매수

재무제표 : 2008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후 흑자로 전환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10년 예상 PER은 9,그리고 1년 뒤에는 더욱 내려 갈 것으로 전망 된다. 20년이 넘는 역사를 통해 쌓아 온 기술력, 높은 기술장벽과 비용장벽으로 경쟁자 진입이 어렵다.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와이솔 제품에 대한 수요 증대를 예상했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므로 세계 시장 점유율이 더 오를 것으로 추정, 낮은 주가


매도 

합당한 이유 없이 BW를 발행하여 기존 주주 배신







매도2호 무림P&P

종목코드 009580

매수일 2010.8.17    3,600원 매수

매도일 2011.5.4     7,000원 매도

최종 수익률 +99%


매수

제지회사 실적은 원료인 펄프 가격과 환율에 좌우된다. 2008년 국내 유일의 펄프회사를 인수하면서 펄프수요자에서 공급자로 탈바꿈, 재무제표는 인수후 가격 폭등으로 2010년 사상 최대의 매출액,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도 폭발적인 매출 상승세가 기대 된다. 2009년 펄프 내수부진에 시달렸으나, 해외 시장을 개척 하면서 전하위복이되었다. 펄프와 종이를 함께 생산하는 일관화 공장을 건립중이다.새 공장이 가동 되면 가격 경쟁력과 품질이 향샹 되어 글로벌 제지 회사로 성장 할 가능성이 높다.



매도

실적이 급락했다. 주가가 많이 올라서 충분한 수익이 확보 되었다. 증구너사에 매수 의견 리포트가 쏟아져 나왔다. 이를 언론플레이라 판단했다.







매도 7호 멜파스

종목코드 096640

매수일 2011.8.11    26,100원 매수

매도일 2011.8.25    16,900원 매도

최종 수익률 -36%


매수 

재무제표는 성장세 로 기술력은 국내 유일의 터치센서 칩 생산기술을 보유한 세계2위 생산업체 이자 토털 터치스크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109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정전용량 방식 터치스크린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세계 최고의 터치센서 칩인MMS-100, 강화 유리일체형 터치 스크린 패널 DPW양산, 낮은 주가 였다.


매도

삼선전자에서 터치센서를 직접 생산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탈무드의 유명한 격언

물고기를 잡아 주면 하루치 양식을 주는 것이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의 양식을 주는 것이다.

그러기 전에 바다를 한번 보여 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바다를 알고 있으면 물고기 잡기가 훨씬 쉬워지니까.